
강아지가 포도를 먹었을 때 위험한 가장 큰 이유는 급성 신장 손상(신부전)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.
왜 포도가 위험할까요?
현재는 포도와 건포도에 들어 있는 타르타르산(tartaric acid)이 주요 독성 성분으로 추정됩니다. 개는 이 물질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신장 세포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.
특히 중요한 점은 몇 알을 먹어야 중독되는지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. 포도마다 타르타르산 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양을 먹어도 강아지마다 반응이 다를 수 있습니다. 따라서 “한두 알이니까 괜찮겠지”라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.
나타날 수 있는 증상
보통 섭취 후 6~12시간안에
- 구토
- 설사
- 식욕저하
- 무기력
- 복통
- 탈수
- 물을 많이 마심
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심한 경우 24~72시간 이내 소변량이 줄거나 아예 나오지 않는 급성 신부전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.
🚨 이미 먹었다면
증상이 없더라도 바로 동물병원에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.조기에 위장관에서 독성 물질을 제거하고 수액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